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군이 되어보세!/등장인물/4부 (문단 편집) === [[프로이센 왕국|포뢰선]] === * '''[[프리드리히 빌헬름 3세]]'''★ 프로이센의 5대 국왕. [[독일 연방]]의 소국들과 관세동맹을 체결하여 독일어권의 맹주가 되려고 한다. 하지만 국내 자유주의자들 탄압이 시급하지 대한과의 수교 그게 뭐가 급하냐며 필요성을 못느끼는 등 나이가 들어가면서 매우 고집스럽고 반동적인 정치를 하고 있다. * '''[[프리드리히 빌헬름 4세]]'''★ 프로이센의 6대 국왕. 역사가 오랜 것들을 좋아해서 부왕과는 달리 대한과 친하게 지내려고 적극적으로 나선다. 언젠가 독일을 하나로 만들고 싶다는 꿈이 있다. 자기 대에서 안 된다면 후대에라도. * '''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Carl_Friedrich_Heinrich,_Graf_von_Wylich_und_Lottum|로툼 백작]]'''★ 프로이센의 재상. 대한, 건주 양국, 일본과 상주 대사관을 설치하여 프로이센이 독일어권의 대표 국가임을 동양에 알리자고 한다. * '''[[알렉산더 폰 훔볼트]]'''★ 나폴레옹이 신불랑으로 초빙하여 대한에서 건너온 유정 기술자들과 함께 텍사스 유전을 탐사해 1836년 드디어 유전 개발에 성공한다. 그 후 나폴레옹이 재석에게 고무나무 묘목을 보낼때 동행하여 대한에 왔으며, 대한에서 몇년간 머무르며 연구하고 싶다고 하자 재석이 서학당 초빙교수 직위를 주고 연구의 자유를 보장하여 대한에 머무른다. 함지선(咸智善)이라는 대한식 이름도 가지며, 1841년 1월에는 [[나우루]]의 인광석을 발견하고 재석에게 보고한다. 대한에서 국립 종합대학교인 한성대학당의 창설에도 도움을 주는 등 6년간 대한에서 활동한 후 74세가 되자 고향에서 눈을 감고 싶다고 재석에게 귀국을 신청한다. 재석은 귀국을 허락하고 그동안 대한에서 활동한 보답으로 사망 시까지 매년 은화 2천 탈러(한국 은화 9백냥)의 종신연금을 내리기로 한다. * '''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Heinrich_von_B%C3%BClow_(diplomat)|하인리히 폰 뷜로]] 남작'''★ 초대 주한 프로이센 공사. * '''[[헬무트 폰 몰트케]]'''★ 뷜로 공사를 따라 공사관 무관 겸 군사고문 자격으로 대한에 온다. 아직 젊지만 식견이 높아 재석은 역시 그 대 몰트케라고 속으로 감탄한다. 강무관에서 자신의 프로이센 군사사상을 따르는 제자들도 만들고, 태평천국의 난이 터지자 미주원호군 참모장으로 참전하여 공을 세운 후 프로이센군 포츠담 의용연대장에 임명되고, 재석에게서도 대한군 명예 종3품 참장과 자응장 2등 훈장을 받는다. * '''마리 폰 부르트'''★ 몰트케의 약혼녀로 요한나와 함께 대한에 와서 재석의 축복 하에 정식 결혼식을 올린다. * '''[[오토 폰 비스마르크]]'''★ 뷜로 남작의 후임인 2대 주한 프로이센 공사로서 대한을 방문한다. 그 비스마르크란 걸 알고 있는 재석을 제외하고 1843년 시점에서 작위도 없고 아직 서른도 안된 젊은이[* 1815년생으로 4부의 이재석이 빙의한 흥선제보다 1살 연상이다.]를 공사로 파견한 걸 두고 대한 조정에서 프로이센이 자신들을 우습게 아는 거 아니냐며 논란이 일었지만, 젊은 나이에도 한국어를 비롯한 여러 외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고 대한 기준에서 봐도 매우 유능하고 예의바른 모습에 금방 조정 신료들에게 호감을 산다. * '''요한나 폰 푸트카머'''★ 비스마르크의 약혼녀. 매우 당찬 아가씨로 몰트케 부부와 합동결혼식을 올린다. * '''[[에트빈 폰 만토이펠]]'''★ 부란덴부르크 의용연대장으로 계급은 소령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